발바닥으로 그린의 경사를 느껴라


오늘 레슨은 퍼팅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우리 속담에 드라이버는 쇼이고 퍼팅은 돈이라고 하는데 진담입니다.

지난번 언급한 전설의 장타자 마이크 오스틴도 퍼팅 실력은 별로여서 현역 시절에 큰 빛을보지는 못한 안타까운 선수였습니다.

오늘은 현대 이론으로 가장 권위 있는 퍼팅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많은 골퍼들이 그린의 경사를 잘못 읽고 또 경사의 높낮이를 파악하느라 애를 먹는데 지금까지의 여러 방법으로는 그린의 설계상 여러분들의 눈을 속게 설계된 그린도 상당히 많습니다.

예로 분명히 공이 오른쪽으로 휘어지리라 생각했는데 결과는 왼쪽으로 휘어지는 것입니다.
결국 그린에 속아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그린의 경사도를 눈이 아니라 발바닥으로 느껴보자고 말합니다.

그린 위에 서 있는 제 모습을 보시면 제가 조금 오른쪽으로 기울어 서 있는 모습입니다.
그말은 왼쪽이 높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서면 왼쪽이 높기에 몸의 무게가 오른쪽 발로 많이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 경사가 낮은쪽 발로 무게가 더 많이 느껴지게 되지요.

이것으로 독자 여러분들은 시간당 500달러짜리 레슨을 이미 경험하셨습니다.

참고로 제 수하의 문하생들은 사진에서처럼 목수분들이 사용하는 수평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시합 전에 각 그린의 경사도를 구석 구석 점검해서 본인들의 그린 지도에 경사도를 표시한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그린 정복 순간까지 지미 김 프로도 항상 함께 합니다.


Jimmy Kim Golf Pro at Wilson Harding Golf Course in Los Angeles.
jkimswingmaster@yahoo.com
(818)482-0903

 
글 : Jimmy Kim Golf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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