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명문대 출신

미국에서 명문대에 진학한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남들에 비해 높은 대우를 받는다. 성공이 보장받는 셈이다. 명문대학 출신들은 재계 정계의 지도층에 두텁게 자리하고 있다. Fortune 500 CEO의 500명 CEO중에 39%는 상위 1%의 명문대학 출신이다. Billionaires 중에는 45% 즉 거의 절반이 이들 상위1%의 명문대학 출신이다. 여기서 말하는 상위 1%란 대학랭킹의 상위 1%가 아니고, 입학시험 점수평균으로 응시자의 상위 1%가 진학한 대학을 말한다. 법조계의 꽃 연방판사 789명 중에는 무려 41%가 상위 1%의  명문법대 출신이고, 상원의원 100명중 41%인 41명이, 그리고 하원의원 441명중에는 20.6%인 91명이 상위 1%가 가는 명문대학 출신이었다. 실로 지도층을 명문대출신 인사들이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서의 상위 1%의 명문대학들은 학부, 법대, 경영대로 나눠볼 수 있다. 

학부는 출신학생들의 SAT Matah와 Critical Reading 점수합계가 1,400이상이 되는 대학 28개 출신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Caltech, Harvey Mudd, Princeton, Yale, Harvard, MIT, Chicago, Columbia, Washington U, St. Louis, Notre Dame, Pomona, Stanford, Dartmouth, Northwestern, Vanderbilt, Duke, UPenn, Swarthmore, Brown, Rice, Tufts, Amherst, Williams, Carleton, Johns Hopkins, Carnegie Mellon, Bowdoin, Cornell, Haverford의 29개 대학을 말한다. 

상위 1% 법대는, LSAT점수 168이상의 Yale, Harvard, Columbia, NYU, Chicago, Stanford, Duke, Georgetown, UPenn, Michigan, UVA, Northwestern 법대 등 12개 법대 출신을 말한다. 
 

비즈니스 스쿨은, 평균 GMAT점수 703점 이상인 Stanford, Harvard, Chicago, Yale, NYU-Stern, UPenn-Wharton, Dartmouth-Tuck, Columbia, UC Berkeley, Northwestern, MIT, Michigan의 12개 경영대 출신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가 안한가를 논하기에 앞서, 이러한 현상은 전세계 어느 곳에서도 공통이며, 이 세상은 명문대출신들-학벌 좋은 사람들이 흔들게 되어 있다. 이렇게 지도층이 명문대학교 출신들에 의해서 형성되고 있는 현실에서, 바라건대 명문대학에서  정말 훌륭한 교육이 이루어지기만을 기대한다. 좋든 싫든 그들이 우리의 미래를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명문대 진학에 성공하려면 공부는 어느정도하고 기타 활동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라고 돌려서 이야기 하면, 학생들은 못 알아듣는다. 아직 왜 대학을 가야할 지 모르고, 또 성인이 될 날이 코앞이지만,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져야겠다는 생각이 없는 자녀들에게 명문대 타령은 우이독경일 뿐이다.


닥터양 에듀콘

(213)738-0744, www.useducon.com


글 : 닥터양 에듀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