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 다이어트 효과 있다

6개월 이상 수유를 한 여성의 경우 키 대비 허리가 수유를 하지 않은 여성보다 가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여성건강저널’은 6개월 이상 모유수유를 한 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키 대비 허리둘레 길이가 10년 동안 짧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피츠버그대 생물통계학과 연구진은 미국의 산모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여성 678명을 대상으로 신장 대비 허리사이즈와 모유 수유의 기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모유 수유를 한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 간이 차이를 알아봤는 데 6개월 이상 모유수유를 한 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키 대비 허리둘레 길이가 10년 동안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를 한 여성들은 그보다 짧은 기간만 아기에게 젖을 물린 여성보다 허리가 훨씬 날씬했다고 발표했다. 출산 후 10년 기준, 6개월 이상 모유수유를 한 여성들의 허리둘레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1.5인치 짧았다.

결국 모유를 6개월 이상 수유하면 복부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졌으며 모유 수유는 허리 둘레를 줄여 엄마의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글 : The New York Times 본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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