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의 성공요인 (2)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가 스타벅스에 입사하여 가장 먼저 한 일은 시애틀 다운타운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샵을 오픈한 것이었다. 그리고 이 매장은 성공을 거둔다. 그리고 전 미주에 커피샵을 더 늘려가자는 제안을 했지만 제리 볼드윈은 이를 거절한다. 최상급 원두를 판매하는 자신들의 사업과는 거리가 멀다는 게 그 이유였다. 
 

이에 실망한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를 떠난다. 스타벅스를 떠나게 된 하워드는 못다한 자신의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데이브 올슨(Dave Olsen: 당시 카페 알레그로(Allegro) 대표)을 만나 커피 전문점 <일 지오날레(Il Giornale)>를 오픈한다. 데이브 올슨은 스타벅스의 주인들과는 달리 전폭적으로 하워드를 밀어주었다.

그리고 마침내 1987년, 6개의 커피 원두 소매점과 로스팅 공장을 소유하고 있던 스타벅스를 370만 달러에 인수하고 자신이 보유한 ‘일 지오날레’와 합병하여 지금 <스타벅스 커피 (Starbucks Coffee Company)>를 탄생시킨다.

그리고 5년만에 매장을 116개로 늘렸고, 1992년 커피 회사로는 최초로 상장 기업이 되면서 세계 최고의 커피 전문 브랜드로 성장한다. 그 이후 일본 도쿄 매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진출하기 시작하여 현재 약 70개 나라에 2만여 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2000년에 잠시 CEO직에서 물러나기도 했지만 2008년에 다시 복귀한 하워드에겐 스타벅스를 세계 최대의 다국적 커피 전문점으로 성공시킨 경영방침이 있었다.
 

1. 새로운 커피의 맛을 추구하고 현실화시켰다. (Build a company with soul.) 그의 커피에 대한 사랑이 사업을 성공시킨 가장 큰 요인이다. 
 

2. 커피를 음식이 아닌 문화로 승화격시켰다. 젊은이들이 스타벅스에서 아침을 시작했고, 한 손에 스타벅스 로고가 박힌 컵을 들고다니는 것이 유행이 될 정도였다.
 

3. ‘사람이 먼저다.’라는 경영철학으로 직원들에게 충실했다. 직원을 파트너라고 인식했고, 실제로 한 매장에서 강도의 총격으로 사망한 직원 가족에게 그 매장을 기부한 일이 있다.
 

4. IT 기술을 도입하여 결재 트렌드를 선도했다. 전자결재 시스템과 선불카드 시스템은 그야말로 획기적이었다.
 

5. 광고에 지출을 하지 않는 대신, 그 예산으로코너에 위치한 건물의 1층이나 유명한 몰에 비싼 렌트비를 지출하며 로케이션 확보를 하였다.사랑하는 커피를 위해 꿋꿋이 한 길을 걸어왔던 하워드 슐츠. 지금,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지 못한다구요? 그렇다면 지금 하는 일을 사랑하십시오.   

 

광고대행사 AdSense 정재윤 대표

라디오서울 오후 3시 월요일~ 금요일 (라디오콘서트) 방송진행자

글 : 정재윤 대표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