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도 받을 수 있는 전액장학금

전액 장학금, 이처럼 귀에 듣기 좋고 가슴이 벅차는 말이 또 있을까? 사립대학교의 학비는 7만달러를 상회하고 있어서, 전액장학금이라면 정말 큰 혜택을 받는 것이다. 게다가 미국의 명문대학교는 신입생 입학 때에 받는 장학금 혜택이 큰 이변이 없는 한, 4년 내내 이어지기 때문에, 이런 경우 총 30만달러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실로 엄청난 액수의 장학금이다.

이런 멋진 일이 인생에 한번 일어날 수 있고, 평생을 통틀어 가장 큰 일일 수도 있겠다.

미국의 상위 명문대에 합격하면, 이런 일은 일어난다. 거의 50개 정도의 상위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 중에 학비를 낼 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꼭 이런 일이 일어난다. 미국의 명문대학들은 이렇게 학비를 자기돈으로 내고는 대학에 보낼 수는 없는 학생들을 차별하지 않고, 능력만 우수하면 합격을 시키고(Need Blind Admission), 그 후에야 비로소 학비를 낼 능력이 없다는 것이 발견되면,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액수의 엄청난 학비를 대주는(100% Financial Need-Met) 대학들이 많다. 그런데 이들 대학들은 거의 상위권에 포진되어 있다. 상위권 대학이 아니면 100%를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각 학교의 능력에 따라 90%까지 해결해 주는 학교, 70%까지 해결해 주는 학교, 절반까지 해결해 주는 학교 등이 있다.

그러니, 학생이 우수한데, 부모가 능력이 없다면 전혀 걱정할 일이 아니다. 잘하는 학생은 계속 잘하게 하고, 그리고 우수한 학교에 합격할 수 있도록 뒷받침만 잘 해 주면 된다.

이렇게 큰 돈을, 대학측이 흡수해서 소화해 준다는 것처럼, 정말 평생에 감사할 일이 또 있을까? 이런 경우, 학생의 대학교육은 학생의 능력이 절반, 대학의 뒷받침이 절반이다. 이런 훌륭한 대학으로 진학하게 된 것이야 말로, 인생의 중요한 원샷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러니, 학생에 맞춘 성공적인 학교선택과 포커스된 집중은 인생을 바꾼다고 할 만하다.
 

닥터양 에듀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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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닥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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