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열심히 설교를 하고 있을 때 한 교인의 주머니 안에서 “삐리리...”하고 휴대전화 소리가 울렸다. 화가 난 목사님이 설교를 중단하고, 앞으로는 교회 안에 들어올 때는 휴대전화를 아예 끄라고 주의를 주었다. 그리고 설교를 계속했다. 그러자 이번에 목사님 주머니 안에서 “삐리리....”하고 전화가 울렸다. 목사님은 순간 당황했으나 곧 태연히 전화를 꺼내 입에다 대고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 오랜만입니다. 말씀하십시요!” 물론 누가 지어낸 조오크다.
A : Would you excuse me for a minute? I have a phone call coming in.
B : I don’t hear any ring tone.
A : I set it to vibrate.
B : Oh, OK. Go ahead.
A : 잠시 실례 좀 하겠습니다. 전화가 오고 있어서요.
B : 벨 소리도 안 들리는데요?
A : 진동으로 맞추어 놓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