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Jewelry)의 보관 요령과 관리 방법 - 1편

보석 상자에 모든 보석을 함께 넣어 보관하는 방법은 아주 안 좋은 관리 방법이다. 흔히 보석은 단단하므로 혹은 세팅이 되어 있으므로 한 곳에 아무렇게나 넣어 취급해도 괜찮을 거라 생각하기 쉽다. 내구성이란 무엇보다도 단단(경도)하여 쉽게 긁혀 스크래치(자국)이 만들어져 지져분해지거나 마모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이다.

각각의 보석은 경도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의 마찰로 인해 스크래치(흠)이 생길 수 있으니 특히 경도가 제일 높은 다이아몬드(경도10)는 지구상 물질 중 가장 단단한 결정체이기 때문에 보관할 때 다이아몬드와 다른 보석을 따로 보관하는 습관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먼지는 아주 작은 미세입자이지만 다양한 광물질이나 화합물을 함유하기도 하므로, 먼지 속에 이런 광물질들은 매우 단단하고 표면도 거칠기 때문에 이를 세게 문질러 닦으면 보석 표면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shop의 진열장이나 집안 유리창들도 자주 오래 닦으면 뿌연 현상이 생긴다. 이를 자세히 보면 아주 작은 흠이 생겨서 뿌옇게 보이는 현상이다.

Jewelry와 보석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보석의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보석별로 간단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다이아몬드(Diamond Jewelry)
다이아몬드는 기름기와 친화력이 있기 때문에 이것과 접촉 했을 때 세척을 해야 원래의 휘광(reflect)을 즐길 수 있다. 화장품과 로션을 자주 사용하는 여성들의 경우 때때로 세척을 해 주어야 한다.
경도가 높으므로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하거나 스팀 세척을 해도 아무런 손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다이아몬드는 경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다른 보석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헝겁이나 거즈 또는 상자에 넣어 다른 보석들과 따로 보관해야 한다.

코란덤(Corundum - Ruby, Sapphire)
Corundum, 즉Ruby와 Sapphire제품은 경도가 두번째로 높기 때문에 다이아몬드처럼 따로 보관해야 하며 강력한 초음파 세척, 스팀 세척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실제로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이를 세팅한 금속이 먼저 마모되는 현상을 먼저 볼 수 있다.

가넷(Garnet)
Garnet(석류석)은 7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초음파 세척에 안전하다. 그중 신경 써야 할 스페사타이트 가넷의 가장 안전한 관리 방법은 따뜻한 비눗물로 세척하는 것이 좋으며 솔로 문지르는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스팀(steam) 세척은 균열이 생길 수도 있어 전문인에게 맡기는 것이 바람직 하다.

아쿠아마린(Aquamarine)
Aquamarine의 경우는 세척을 자주 해 주어야 한다. 특히 얕게 컷된 아쿠아마린과 엷은 색을 띠는 것들은 보석의 뒷면에 때가 끼면 색이 더 희미해 지므로 자주 세척하는 것이 좋다. 경도가 단단한 편이므로 스팀 세척도 가능하나 과다한 열과 화학 물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에메랄드(Emerald)
대부분의 Emerald는 미세 열극이 많이 발달되어 자연산 에메랄드(natural Emerald)나 혹 oiling된 Emerald라 하더라도 초음파 세척은 피해야 하며 스팀 세척도 하면 안된다.
따뜻한 비눗물로 세척하는 것이 현명하며 다른 보석보다 산(acid)에 접촉할 경우 내포물의 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특별히 전문가를 통한 세척을 필요로 한다.

자수정(Amethyst)
Amethyst의 경우는 초음파 세척은 관계 없지만 스팀 세척과 아주 높은 열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강렬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 시키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페리도트(Peridot)
Peridot는 따뜻한 비눗물과 부드러운 손질이 최선의 방법이며 스팀 세척 및 초음파 세척은 피하여야 한다.

투어마린(Tourmarine)
Tourmaline(전기석)도 역시 스팀 세척과 초음파 세척에 약하여 균열 현상 (Tubing)이 생기기 쉬우므로 따뜻한 비눗물에 손으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

 
보석의 명가 젬택 다이아몬드
(213)380-5353
글 : Andrew Lee 보석 감정사 G.G., A.J.P(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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